사적모임 10인, 영업시간 24시로 전환! (4.4~4.17 2주간) 거리두기완화

 

 

안녕하세요 유블리입니다. 

오미크론 대유행속에서 4.4일 월요일, 당장 내일부터 사적모임 인원과 영업시간 제한이 완화됩니다.

자세한 내용 밑에서 확인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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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앞으로 2주간 유행이 확연한 감소세로 전환되고 위중증환자와 의료체계가 안정적인 수준을 보인다면 '실내 마스크 착용' 등 핵심수칙을 제외한 영업시간, 사적모임, 대규모 행사 등 모든 조치 해제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정부는 이번 완화조정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실내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주기적인 환기 및 소독 등 국민 개개인의 기본방역수칙 준수가 중요함을 강조하며 개인의 건강과 사회의 안전을 위해 일상 속에서 방역수칙 실천에 적극 동참해 줄것을 당부하였습니다. 

 

 

 

 

 

 

 

 

 

한편 4일부터는 동네 의원들도 코로나19 확진자를 대면 진료하는 '외래진료센터'로 지정됩니다.

외래진료센터 지정을 희망하는 의원급 의료기관은 4일부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팩스(☎033-811-7621)로 외래진료센터 지정을 신청하면 확진자를 대면 진료할 수 있는데요, 정부는 외래진료센터 지정 대상을 전국 모든 의료기관으로 확대했으며 지난달 30일부터 병원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외래진료센터 신청을 받았습니다. 오는 8일부터는 인터넷으로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확진자들은 격리 중에도 사전예약하면 가까운 외래진료센터에서 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