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가 한달앞으로 다가온 지금,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가 8일 국회의원 보궐선거 인천 계양을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였던 이 후보는 이날 오전 11시 인천 계양산 야외공연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깊은 고심 끝에 위기의 민주당에 힘을 보태고 어려운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기 위해 위험한 정면 돌파를 결심했다”고 말했는데요. 이 후보가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지난 3월 10일 대선 선대위 해단식 이후 59일 만입니다.
이 후보는 “대선 결과의 책임은 제게 있다. 책임지는 길은 어려움에 처한 당과 후보들에게 조금이나마 활로를 열어주고 여전히 TV를 못 켜시는 많은 국민들께 옅은 희망이나마 만들어드리는 것”이라며 “복잡하면 큰 길로 가라 했다. 오늘 저 이재명은 그 책임의 길에 나선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지난 대선에서 심판자는 선택받고 유능한 일꾼은 선택받지 못했다”며 “그렇기에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견제와 균형, ‘잘하기 경쟁’이 가능하도록 심판자가 아닌 일꾼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이 후보는 지역구에 대해선 “판교 테크노밸리를 성공시킨 경험으로 100만 평에 이르는 계양지구를 첨단 산업이 중심이 된 테크노밸리로 성공시키겠다”며 “이재명 때문에 내 삶이 달라졌다고 체감되도록 더 성장하고 자부심 넘치는 인천, 모두가 이사 오고 싶은 인천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계양이 큰 정치인 송영길을 품고 키워주셨듯이 이재명을 품고 키워달라”고 했다. 계양을 국회의원이었던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는 서울시장 후보에 출마했습니다.
'정치&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한공항참사, 제주항공 양쪽 엔진서 ‘가창오리‘ 흔적 발견 ! (0) | 2025.01.25 |
---|---|
국민의힘, '분당갑' 안철수 공식 출마 선언…이재명 대항마는 윤형선 (0) | 2022.05.10 |
윤석열표 청년도약계좌, 본인뿐만 아니라 부모재산까지 따진다고? 윤석열정부의 청년 1억만들기 프로젝트(청년희망적금과 차별성) (0) | 2022.03.17 |
윤석열 정부, “민정수석실 페지, 문정부가 사문화한 특별감찰관 부활” (0) | 2022.03.14 |
윤석열 정부, 공약으로 내세웠던 ‘여가부 폐지’ 재확인 (0) | 2022.03.13 |
댓글